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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던 1, 새로운 가족 새로운 삶 본문
새로운 시작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트와일라잇-뉴문-이클립스-브레이킹 던 1-브레이킹 던 2 이런 순서이다.
네 번째 이야기 중 첫 번째 영화 브레이킹 던 1의 시작은 벨라의 청첩장이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생각이 많은 아빠, 기뻐하는 엄마, 화가 나서 집을 나가버린 제이콥까지. 그들의 반응들은 재각각이었지만 결혼식은 성대하게 열린다.
집을 나가 캐나다 북부 쪽에서 생활하던 제이콥도 결혼식 끝날 즈음 축하해주러 왔고, 거기서 벨라가 인간의 모습으로 신혼여행을 갈 것이라는 것을 듣고 흥분을 참지 못하고 가버린다. 인간의 모습으로 첫날밤을 보내면 벨라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신혼여행을 가는 두 사람 뒤로 늑대의 울부짖음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둘은 칼렌가의 섬으로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떠났고, 그들은 다른 신혼여행과 같은 시간들을 보낸다. 그러다 벨라는 자기가 생리 날짜가 지나간 걸 알아채고는 임신한 사실을 인지한다. 에드워드도 그들의 가족도 그게 가능한지조차 모르는 상황. 급하게 벨라는 칼라일 집으로 돌아갔고 2주 만에 배가 엄청나게 커진다. 벨라의 몰골도 더 이상 예쁘지 않다.
제이콥도 그 아이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것을 다른 늑대 동족들이 알게 되고 위험을 감지한다. 어떤 존재가 태어날지 모르고 위협적인 것을 알기 때문에 샘은 벨라를 제거하려고 하고, 제이콥은 샘의 명령에 불복종하여 벨라 집 근처에서 벨라를 지킨다.
벨라는 계속 말라가고 결국엔 아이가 피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금씩 그들은 벨라의 출산에 대비한다. 벨라의 출산은 곧 벨라의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안다. 드디어 출산일이 다가왔고 칼라일이 없는 틈에 벨라는 르네즈미(벨라의 딸)를 출산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에드워드가 준비해뒀던 자신의 엄청난 독을 주사했지만 다른 반응이 없었고, 그 사이 샘의 무리들은 그것(르네즈미)이 벨라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칼라일 집을 공격하러 온다. 하지만 제이콥이 르네즈미에게 각인이 돼버린 상태. 늑대들 제1철칙이 각인된 상대는 제거하지 못한다는 것. 그렇게 그들은 돌아갔고, 뒤늦게 벨라의 몸에는 에드워드의 독이 퍼지며 벨라가 뱀파이어로 눈을 뜨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리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재밌고, 기억이 남는 시리즈이다. 너무 좋았던 순간인 결혼식과 신혼여행, 출산. 그리고 너무 슬픈 연인의 죽음을 동시에 보여주는 시리즈였다. 새로운 인물 르네즈미도 너무 예뻤고, 벨라가 뱀파이어로 변화하는 모습은 정말 지금까지의 모습 중에 제일 예뻤던 것 같다. 제이콥이 벨라의 아이에게 각인되었다는 것이 특이한 설정이긴 했는데, 벨라는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가 나의 아이와 운명의 짝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지 다음 편에서 볼만하겠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보는 시리즈인데 이제 거의 끝을 다 와가고 있다.
아참, 노래를 들으면서 기다리다 보면 마지막에 다음 편에 대한 서비스 영상이 있다. 그것까지 꼭 챙겨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브레이킹 던 1 의 OST A Thousand Years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는데 정말 너무 좋다. 영화를 보면 그 영화에 나왔던 OST에서 좋은 노래를 찾는 것도 영화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이다.
명대사
늑대종족의 남자들은 각인이 되고 나면 그 여자만을 위해 뭐든 하는 존재가 된다. 제이콥이 벨라를 좋아했지만 각인이 되지는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벨라의 딸인 르네즈미를 보자 그는 바로 각인이 되었다.
-누군가를 각인하면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모든게 변하고
그 사람을 위한 일이면 뭐든 할 수 있고
중력에 의해 세상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녀에 의해서 세상이 존재하는 거야-
이 사람도 좋고 저 사람도 좋아하는 벨라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한 사람을 위해 뭐든 할 수 있고, 무엇으로든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멋있는 것 같다. 여기서는 늑대 종족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늑대들이 그렇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나쁜 남자들을 늑대 같은 남자라고 비꼬아서 말하는데, 욕이 아니라 칭찬이었던 것 아닌가? 늑대 같은 남자가 진짜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사는 그런 남자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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